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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가식품클러스터, 국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실현 생산기지로 각광
작성자 김희성 작성일 2017.03.14
조회수 722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금년들어 처음으로(2~3.8일) ㈜도싯골푸드앤씨, 퍼스트바이오푸드㈜, 농업회사법인 (유)하늘김치, 농업회사법인 성진푸드㈜ 등 4개 식품기업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체결 기업은 29개社*로 늘어났으며 국내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형 식품전문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국내) (‘15) 6개社 → (‘16) 23(+17) → (‘17.3) 27(+4), (해외) (‘15) -개社 → (‘16) 2(+2)



전북 및 광주 지역 내 묵은지삼겹살 프랜차이즈(도싯골)를 운영중인 ‘㈜도싯골푸드앤씨’는 1,666㎡(약 504평) 규모의 필지를 분양받아, 묵은지 생산을 위해 3월부터 HACCP 공장을 착공, 7월부터 생산할 계획이며,



‘농업회사법인 (유)하늘김치’는 1,725㎡(약 522평) 규모의 필지를 분양받아, 학교 위탁 급식용 김치생산을 위해 3월부터 HACCP 공장을 착공, 6월부터 생산할 계획이다.

마늘유통의 역사를 가진 ‘서울농산’을 인수한 ‘농업회사법인 성진푸드㈜’는 유통사업에서 마늘가공 사업으로 전환하여,  9,415㎡(약 2,848평) 규모의 필지를 분양받아 확보된 유통망을 토대로 마늘가공의 범위를 천연조미료 및 건강기능식품까지 확대하며 ‘18년 본격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퍼스트바이오’는 해조류를 활용한 기능성 쌀 생산을 위해 11,688㎡(약 3,536평) 규모의 필지를 분양받아 금년 말 생산시설을 착공할 예정으로, 기능성 쌀 생산 이외에도 향후 항암 및 다이어트 효과를 가진 다양한 타입의 기능성 제품을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연구협업을 통해 개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쌀, 배추, 마늘 등 국내 주요 농산물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기술지원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하고 기능성을 가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에 맞춰(정부 3.0) 적극 지원할 것 ”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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