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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송하진 전북도지사, 익산 중소기업인들과 현장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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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작성일 | 2019.07.09 | |
| 조회수 | 4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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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익산 중소기업인들과 현장 간담회
지난 5일 ㈜한솔홈데코에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경청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지원, 다양한 보완책 마련할 것”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도내 중소기업들이 어려운 경제상황을 이겨내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요소를 찾기 위해 기업 현장 속으로 들어갔다. 송 지사는 지난 5일 ㈜한솔홈데코에서 익산지역 중소기업인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국내외 경기 침체 속에서 활로를 모색하는 기업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북도를 비롯해 익산시, 익산상공회의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 등 유관기관이 함께했다.
이들은 기업 경영활동 상 겪는 각종 애로사항 등을 파악한 뒤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규제 해소 등을 풀어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속성장을 위한 기업유치 및 증설투자 등 투자 촉진방안과 중소·중견기업의 육성자금지원,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 등 경쟁력 강화에 대해 토론했다.
중소기업인들은 고용인력 보조금 지원 강화 및 환경개선 사업 확대와 지역 맞춤형 시책 발굴 등을 건의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최근 매출둔화 등으로 고용여력이 감소하고, 최저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으로 경기가 더 어려운 상황이나, 지역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과 자영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보완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가 열린 ㈜ 한솔홈테코는 인테리어 자재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근로복지환경과 성장역량이 우수하며, 지속적인 설비 투자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 마련 및 고용창출로 최근 3년간 20~30대 우수한 젊은 인재가 전체 근로자의 47%를 차지하고, 2021년 400억 달성을 목표로 투자가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 향후 증설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박해정 기자
< 2019년 7월 8일 익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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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익산 제3산단 확장 이전 위해 협약·분양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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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송하진 전북도지사, 익산 중소기업인들과 현장 간담회 |
| ▼ | 국가식품클러스터에 굴지 식품기업 준공 가동 가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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