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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준공 25년 넘어 노후된 익산 제2 일반산단, 젊은 산단으로 ‘재탄생’
작성자 작성일 2021.10.05
조회수 170

준공 25년 넘어 노후된 익산 제2 일반산단, 젊은 산단으로 ‘재탄생’

국토교통부 주관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 선정, 2031년까지 177억원 투입돼 대규모 재생사업 추진
구조고도화 · 주차장 조성 등 기반시설정비 통해 산업 생태계 강화

 

준공 25년이 넘어 노후화가 심각한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가 대규모 재생사업 추진을 통해 스마트한 젊은 산단으로 재탄생 한다.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 제2산단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산업단지 대개조’ 공모사업에서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제2산단에는 오는 2022년부터 2031년까지 국비 등 총 사업비 177억원이 투입돼 구조 고도화와 복합용지 계획, 도로 정비와 회전교차로 및 주차장 조성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대대적인 재생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기존 지원사업의 지역적 한계를 보완하고, 나아가 타 지역 산단과의 연계·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통해 업종별 산업생태계 강화와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산단 간 기술협력 개발을 지원하는것이 주요 내용으로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침체된 산업단지 기능이 활성화되면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익산 제2산단은 석암·팔봉·용제·부송동 일원 327만3736㎡ 부지에 걸쳐 1986년부터 1996년까지 조성된 공단으로 ㈜만도, LG화학, 한국세큐리트(주), 두산퓨엘셀(주) 등 현재 196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대표 주업종은 자동차와 트레일러 제조업, 화학물질, 화학품제조업 등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 국가산단에 이어 제2산단에 기반시설 정비와 토지이용계획을 개편해 산업단지 기능을 향상하는 계획을 반영한 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며“도심 속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경쟁력 있는 산단으로 변모시켜 지역경제를 보다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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