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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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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익산상의, 익산고용지청장 초청 기업간담회 개최
작성자 작성일 2024.07.17
조회수 160

익산상의, 익산고용지청장 초청 기업간담회 개최
공장발전協·여성경제인協 대상 이달 10일과 16일 2회
고용노동부 기업지원시책 소개·기업인 애로사항 청취


↑↑ 익산상공회의소는 이달 10일과 16일 전현철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장을 초청,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익산상공회의소(회장 김원요·이하 익산상의)는 이달 10일과 16일 전현철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장을 초청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년 고용노동부 익산지청과 익산상의가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10일에는 익산공장발전협의회(회장 신규병), 16일에는 익산여성경제인협의회(회장 서순애회원 기업인 대상으로 2차례 나눠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이하 익산고용지청)은 지청장을 비롯장상민 산재예방지도과장·정민수 근로개선지도과장 등 주요 부서장이 참석해 최저임금 등 주요 고용노동이슈와 산업안전보건법령 개정사항 및 고용노동부가 시행하고 있는 각종 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기업인들은 외국인 근로자 입국시 한국어 능력 보완 근로자 휴직 모성보호 지원금 차별 금지 직업훈련기관 지원금 현실화 지원 가족 근로자 산재·고용보험 가입 차별 금지 5대법정 의무교육 활용 접근성 용이 지원 소기업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강화 등에 대해 건의했고익산지청은 해당 내용에 대해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전현철 익산교용지청장은 이번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일하는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없이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향후에도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요 익산상의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시행·노란봉투법 재발의 등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들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며 " 기업인의 애로와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익산상의에서도 지역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상공업계가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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