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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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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북CEO 지식향연’ 450여명 참석 성황
작성자 작성일 2024.08.28
조회수 224

'전북CEO 지식향연’ 450여명 참석 성황

8월 28일 오전 6시 20분 영등동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익산상공회의소(회장 김원요)는 전북신용보증재단, 전주상공회의소, 메인비즈 전북연합회의 공동 주최로 ‘2024년 전북CEO 지식향연828일 오전 620분부터 웨스턴라이프호텔 지하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3시간 가량 진행했다.

2024년 전북CEO 지식향연은 군산 등에 이어 세번째로 익산에서 개최됐다.

학습교류협력의 장으로 마련된 이날 ‘2024년 제3회 전북CEO 지식향연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전북도의회 김대중·윤영숙·한정수 의원,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원요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중소기업 CEO 및 소상공인 등 4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찬과 자유대화로 시작된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오프닝뮤직으로 라포엠의 바람의 노래음악재생, 칠레 구리광산 매몰 갱도에서 33명이 69일간 버틴 끝에 전원 생환토록 한 우르수아의 리더십 과 관련된 지식동영상 상영,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인사말,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대중 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어 김관영 김관영 도지사가 전북특별자치도의 백년대계란 주제로 특강을 한뒤 안진영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장과 김완수 익산농기계 대표, 김남철 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장의 질의에 대해 답변했다.

김관영 지사는 강연을 통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와 기회발전특구 지정, 농생명, 그린바이오, 레드바이오 등 지속 가능한 산업구조를 만들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열정을 쏟겠다""도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위한 백년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힘과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부에서는 한종관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전북의 현주소와 신용보증지원제도에 대해 강연한 뒤 소상공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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