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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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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업유치위해 대학·기업·지자체 전사적 노력 필요"
작성자 작성일 2023.07.28
조회수 655

"기업유치위해 대학·기업·지자체 전사적 노력 필요"
익산상의 주최 세미나 7월 25일 원광대서 성료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다양한 발제·토론 이어져


↑↑ 익산상공회의소 주최 지역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공동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서 지정토론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권오원 한솔홈데코 공장장, 조영삼 원광대 산학협력단장, 김충영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유병남 원광대 대외협력홍보처장, 유희태 완주군수, 문성철 전북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 김형훈 익산시 경제관광국장


익산상공회의소(회장 김원요)는 익산지역발전의 공동운명체인 지역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공동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7월 25일 오후 원광대 숭산기념관 3층에서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허전 익산시부시장·최종오 익산시의회장·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한 익산시 주요 기관단체장과 기업인은 물론 관심있는 시민 13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뤄졌다.


 

1부 발제자로는 대한상공회의소 우태희 상근부회장이 지역경제활성화와 상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대내외적 도전속에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한국경제의 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철강·조선 등 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발전혁신클러스터 구축과 익산 주력산업 활성화 방안등을 제시했다.


↑↑ 대한상공회의소 우태희 상근부회장이 지역경제활성화와 상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 경쟁력 강화·지역 물류 여건과 공급망 재편 등을 통해 익산지역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기업유치를 위해 대학과 기업·지자체가 전사적인 노력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벤처기업협회 한인배 본부장은 혁신과 도전을 토대로 산업단지 특화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차별화된 방안과 산학협력과 규제완화 등을 통해 혁신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 리더들의 역할 강화·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 추진 방안 모색 등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유희태 완주군수가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라는 주제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신바람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을 중시해 온 완주군의 사례를 소개하고 수소특화 국가산단과 대규모 기업 투자유치와 산업단지 분양 등 미래신산업 유치와 기업 우선 지원 사례 등을 발표하면서 교통 연계 관광·식품산업· 산단분양 등의 분야에서 익산과의 상생 방안 모색 등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세미나를 주최한 익산상공회의소 김원요 회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이후 임만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이 미래 수송기술과 지자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서 2050년 친환경에너지 100%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친환경 차량 확대·자동화와 지능화· 공장 효율화·노후공장 최신화 등 미래 전략을 소개하면서 수소충전인프라·친환경상용차 도입지역과 함께 하는 수송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소개했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원광대학교 유병남 대외협력홍보처장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제에 대해 문성철 전북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김형훈 익산시 경제관광국장김충영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조영삼 원광대 산학협력단장권오원 한솔홈데코 익산공장장 등이 지정토론을 벌였다.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지역 투자 규제애로 해소노사간 상생 협력 체제 구축지자체간 협력사업 발굴산학연관 연계체제 구축 제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 세미나 참석자들 모습.


한편 김원요 익산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인구 감소·지역 소멸 등 문제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주제 발표·토론회 등을 통해 방안 모색코자 개최했다며 지자체·지역사회와 지역기업이 공동운명체라는 생각으로 상생과 협력방안 강구해 나가면서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현안에 대한 발전방안 모색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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