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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UAM, 13조 시장이 온다
담당부서 뉴미디어팀 작성일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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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13조 시장이 온다


- 편리성 갖추고 친환경... 도심 모빌리티 게임 체인저로 2025년 상용화 목표
- 다양한 전후방 연관산업..거대 산업생태계 구축예상되며 국내외 기업 앞다퉈 진출 중

답답한 교통체증 속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 아직은 먼 이야기 같다고요? 아닙니다. 상상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데요. 수직 이착륙 비행수단을 통한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이 미래 도심 모빌리티의 핵심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2025년 전후 상용화를 예고하며 국내외 여러 기업이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새정부 역시 모빌리티 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지목하고 2025년 K-UAM 상용화를 국정과제로 반영해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제 지난 4월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현대자동차를 방문하여 정의선 회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Why UAM? Why not UAM!


아직은 생소한 개념이지만 UAM은 미래 모빌리티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하늘길을 통해 포화상태인 도심 교통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단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교통 혼잡비용이 연간 40조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정부는 UAM을 통해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70%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친환경 역시 UAM을 주목하는 요인입니다. 전기사용으로 탄소배출이 없고 저소음으로 운항 가능해 도심 내 운송수단으로 적합 판정을 받은 거죠.

 


거대 산업생태계의 형성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엄청난 수준의 경제유발 효과입니다. UAM은 하드웨어 뿐 아니라 자율주행 등 첨단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산업으로 다양한 전후방 산업연결 통한 거대 산업생태계 형성을 기대케 합니다.

- (제조) 기체·부품 : 최첨단 소재, 배터리,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기체 제작과 수리 부품 등 제조업이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구요.
- (통신) 운항·관제 : 새로운 교통관리 및 관제 체계 뿐 아니라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율비행과 통신시스템도 요구됩니다.
- (건설) 이착륙 인프라 : 도심 내 이착륙 인프라(버티포트) 역시 마련해야 하고요.
- (서비스) 플랫폼·보험 : IC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플랫폼(예약, 환승 등) 외에 보험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 산업 유발효과도 기대됩니다.

이렇다보니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세계 UAM 시장이 연평균 30.7%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이며 2040년에는 시장규모가 1조 4740억 달러(한화 약 1879조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구요. 유럽항공안전청 역시 2030년에 유럽 내 UAM 시장규모가 42억 유로(한화 약 6조원)에 이르고 약 90만개의 관련 일자리가 생겨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우리 정부 역시 2040년에는 국내 산업규모가 13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선발주자로 뛰는 해외기업


아직은 미국과 독일 등 일부 해외기업이 산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하늘 위 우버로 불리는 미국의 조비 에비에이션은 수직이착륙비행체(eVTOL)의 최장 비행 기록을 보이며 미국 연방항공국의 상업 비행용 허가를 가장 먼저 승인 받았습니다.

독일의 볼로콥터는 22년 프랑스 파리에서 유인시험비행에 성공한데 이어 2024년에는 서울에서 항공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발표하기도 했고요. 


중국의 이항社 역시 서울, 암스테르담, 두바이등에서 시연비행을 성공하였으며 미 연방항공국 승인을 준비하는 등 상용화를 위한 단계를 착착 밟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기업, UAM 선점위한 합종연횡 中

 

우리 기업들도 업종 간 컨소시업을 경쟁적으로 구성하며 UAM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 등의 기체개발 분야 뿐 아니라 운항과 관제 통신을 위해 SKT를 포함한 통신 3社가 참여하였고요. 이 외에도 시설 및 서비스 인프라를 위해 현대건설, GS칼텍스 , 카카오모빌리티 등 여러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UAM 관련 기술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해결과제 산적... 정부정책 지원이 핵심


하지만 상용화까지 해결과제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 기술개발 지원 : 항공운송·공항운영과 배터리·ICT 분야에서는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지만 핵심기술인 기체개발 면에서는 여전히 열세입니다.
- 법제도 정비 : 국내 실정에 맞는 기체 인증기준을 수립해야 합니다.
- 인력 양성 : 핵심기술 연구개발 인력부터 서비스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시급하다고 합니다.
- 규제 완화 : 수도권 비행을 위한 안전성 기준과 데이터 공유제도도 바꿔야 합니다.

갈 길 바빠 보이지만 여러 기업이 적극적 투자의지를 보이는데다 새정부 역시 모빌리티 신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밝힌 만큼, 민관이 힘을 합치면 K-UAM 산업이 날개를 달고 날아오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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