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인포
| 제목 |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고객을 잡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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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유통물류조사팀 | 작성일 | 2018.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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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고객을 잡아라
최근 글로벌 유통 기업들 사이에서 연회비를 낸 회원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유료 멤버십’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멤버십은 회비가 없는 대신 혜택이 미약하거나 혜택을 얻기위해 일정한 회원등급을 요구하는데 반해, ‘유료 멤버십’은 충분한 재원을 바탕으로 가입 즉시 최상위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 비용에 상응하는 혜택이 즉시 주어지고, 이미 매몰비용을 지불한 소비자들이 이후에도 서비스를 반복 이용하기 때문에 충성도 높은 ‘진성 고객’을 확보 할 수 있다.
아마존은 연 99달러의 연회비를 낸 ‘프라임(Prime) 멤버’에게 무료 배송, 영화·TV 스트리밍, 클라우드 저장 공간 5GB, 잡지 구독권, 공연 초대권, 5% 추가 할인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아마존의 프라임 멤버는 연간 구매액이 일반 고객의 2배에 달하며 멤버십 갱신률도 매우 높다. 영국의 프리미엄 수퍼마켓 웨이트로스는 멤버십 회원(myWaitrose)이 고른 10개 상품을 20% 할인해주고, 매장 방문시 커피와 차를 무료 제공한다.
우리 기업들도 파격적인 서비스로 신규 고객을 유인하고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유료 멤버십 서비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작성 : 유통물류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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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적재산권에도 ‘워라밸’ 열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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