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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관객 사전등록
담당부서 국가발전팀 작성일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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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해결, ‘보고’, ‘듣고’, ‘즐긴다’… 역대 최대 규모 사회적가치 축제 열린다

 

-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9월 21~22일 코엑스 Hall A 개최... D-28 참관객 사전등록 시작
- 사회문제 해결 전시부스 300개 등 총 400여 기관 총출동... 역대 최대 규모
- 사회적가치 영화제부터 e스포츠 토크쇼, 도슨트 투어까지… 참여형 프로그램 대폭 확대
- 별도 관람료 없고 공식 홈페이지(ksvf.kr) 통해 사전등록 시 현장 대기 없이 입장 가능


 “내가 쓰는 물건, 내가 하는 활동, 내가 다니는 회사는 사회문제 해결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을까?” 사회문제 해결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오는 9월 21일(월)부터 22일(화)까지 서울 코엑스 Hall A에서 개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참관객 사전등록을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문제를 넘어 해결로’를 주제로 개최된다. 참여 기업·기관이 400여 곳으로 대폭 확대된 만큼, 올해는 정부, 학계, 시민사회, 일반 국민 등 1만 5천여 명이 함께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사회적 가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제2회 행사에는 344개 기관이 참여하고 1만 3천여 명이 방문한 바 있다.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청년들이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실천을 도모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참관객 3,7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1.3%가 일반 시민이었으며, 특히 20~30대 청년층이 62.1%를 차지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청년 세대의 뜨거운 관심과 주도적인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 참여 후 사회적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응답도 85.4%에 달했으며, 내년에도 다시 참여하겠다(89.3%), 주변에 추천하겠다(88.5%) 등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400여개 기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 영화제·e스포츠 토크쇼·도슨트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에 걸맞게 행사 장소도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해 3층 C홀에서 올해는 1층 A홀로 자리를 옮겨 지상에서 바로 진입할 수 있게 됐고, 전시 면적도 더욱 넓어졌다.

 또한 각각의 부스가 개별 사업을 소개하던 방식을 넘어, 행사장을 <협력>, <혁신·환경>, <지역>, <사회> 등 주제별 4개 존(Zone)으로 나누어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각 존에서는 지역균형발전, 청년 일자리, 교육 등 사회적가치와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한 소개를 넘어, 기업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구체적인 실천 사례도 눈길을 끈다.



 우선 <사회>존에 참여하는 롯데백화점은 사회공헌 캠페인 ‘RE:JOICE’ 10주년을 맞아 여성, 청년, 소외계층 대상 심리상담 서비스 등 그간의 활동을 선보이고, <혁신·환경>존에서는 포스코그룹은 철강 생산 부산물을 재활용하는 순환자원 비즈니스를, S-OIL은 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 사업을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공공기관의 동참도 눈에 띈다. <지역>존에 자리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공단, 코레일 유통,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철도기관과 사회적기업 간 협업 모델을, 한국관광공사는 지역소멸 위기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게임·문화 업계가 참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혁신·환경>존의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게임사의 강점을 살려, 즐거운 참여가 사회문제 해결로 직접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하며, <사회>존에 자리한 NC문화재단도 장애로 말과 글의 표현과 이해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그림과 목소리,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AI 기반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사업을 소개한다.



 소비가 곧 사회적가치 실천으로 이어지는 ‘SOVAC 마켓’과 ‘지속가능 먹거리 F&B존’도 들어선다. 참관객들은 친환경 용기, 공정무역, 자원순환, 장애인 고용 등 저마다의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맛보며 사회적 가치를 일상의 언어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페스타는 전시를 ‘보는’데 그치지 않고 참관객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틀간의 페스타 기간 동안 메인무대와 두 개의 독립무대, 컨퍼런스룸에서 40여 개 세션과 20여 개 스페셜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며, 대부분 사전등록만으로 별도 비용 없이 참관이 가능하다.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사회문제 해결은 더 이상 일부 기업이나 전문가만의 일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역”이라며 “올해 페스타는 참관객이 문제 인식에서 그치지 않고, 체험과 소비, 참여를 통해 해결의 한 축이 되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공식 홈페이지(https://ksvf.kr)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9월 18일(금)까지다. 사전 등록을 한 참관객은 발급받은 QR코드를 통해 현장에서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현장 등록도 가능하나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기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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